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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순천대 축제에서 청년정책 알린다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순천대학교에서 개최하는 “지역과 함께하는 글로컬 향림대동제”에 순천시 청년정책을 알리는 이색적인 홍보 활동에 나선다. 청년정책과 직원들이 직접 순천대학교 재학생 및 지역주민들을 만나 2024년 순천시 주요 청년정책을 홍보할 예정이며, 특히 청년들의 고민을 들어주는 ‘청년, 무엇이든 물어보살(청년 무물보)’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의 고민을 직접 듣는 시간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제로 필요한 사항들을 시 정책에도 반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시에서 추진하는 102개의 청년정책에 대해 우리 지역 청년들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온라인 사이트‘청년정책114’를 운영 중이다. 또한 각종 축제·행사 등에 ‘찾아가는 청년정책 홍보’ 참여로 청년들 눈높이에 맞춘 홍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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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다압면, 남원시 죽항동 이․통장협의회 자매결연 협약광양시 다압면 이장협의회와 남원시 죽항동 통장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상호 교류 확대를 통한 도농 간 공동 발전을 위해 지난 14일 죽항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상균 다압면장과 김윤자 죽항동장, 양 협의회 및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압면 이장협의회와 죽항동 통장협의회가 자매의 연을 맺었다. 다압면과 죽항동 이․통장협의회는 2023년 11월 첫 교류행사를 시작으로 양 지역의 공동 발전과 우애를 돈독히 하기 위해 꾸준히 친분을 쌓아왔다.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두 단체는 서로 지역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고, 지역 농․특산물 홍보와 직거래 유도, 기타 지역 협력사업 발굴에 힘을 모으고 기타 민간 교류 확대에도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에 이어 양 지역 이․통장 협의회원들은 간담회,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제94회 춘향제 축제장 견학을 하고, 양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것을 다짐했다. 장영생 다압면 이장협의회 수석부협의회장은 “죽항동 통장님들을 뵈니 오랜 친구처럼 친근하고 좋았다”며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한다는 마음으로 다압면과 죽항동의 교류와 친선활동이 다른 읍면동에도 귀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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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향엽 당선인, 부처님 오신 날 맞아 구례 화엄사 봉축법요식 참석권향엽 당선인(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은 지난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구례 화엄사 봉축법요식에 참석했다. 화엄사는 통일신라 8세기 중엽에 세워진 유서 깊은 사찰로 전라남도 구례군 마산면에 위치해 있으며,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절이다. 이날 화엄사 봉축법요식은 권향엽 당선인, 화엄사 덕문 주지스님, 김순호 구례군수, 유시문 구례군의회 의장, 이현창 전남도의원, 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덕문 주지스님은 봉축사에서 “오늘은 인류의 영원한 스승이자 지혜와 자비의 무한광명이신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다”며, 부처님의 자비광명으로 지구촌의 공업중생 모두가 평안해지기를 항상 축원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권향엽 당선인은 축사를 통해 “화엄사는 홍매화 축제, 요가 축제, 모기장 영화음악회를 주최해 불교의 문턱을 낮췄고 화엄사 소속 범정스님께서 SNS를 통해 젊은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불교 정신을 널리 알렸다”며, “구례 지역사회와 세대 간의 화합을 위해 힘써주시는 화엄사에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또한, 권향엽 당선인은 “대립과 논쟁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화쟁 사상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져도 화합하고 소통하는 원융회통 정신 등 불교의 정신과 문화가 우리 삶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며, “오늘 불자 여러분들께서 아름다운 연등을 밝혀주신 것처럼, 지역 주민과 대한민국 국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라고 덧붙였다. 권향엽 당선인은 46년 만에 전남에서 당선된 여성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대통령비서실 균형인사비서관 △국회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더불어민주당 여성리더십센터 소장 △더불어민주당 여성국 국장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미디어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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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KT와 함께 고흥우주항공축제서 ‘AI UAM 코딩 체험캠프’ 열어고흥군(군수 공영민)은 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와 협업해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장에서 청소년 디지털격차 해소를 위한 ‘AI UAM 코딩 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에서 고흥군과 KT는 도심항공교통(UAM), AI, 자율주행 등 다양한 기술을 코딩으로 결합해 미래도시를 설계해보는 체험형 부스를 운영하여 축제 기간 동안 청소년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체험은 자율주행로봇 교구인 ‘알티노’와 KT AI UAM 키트를 활용해 응급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미래 기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직접 드론과 복합항공 등을 코딩해 여러 복합적인 첨단 기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AI UAM으로 가족과 함께 고흥의 미래 교통을 코딩 해 볼 수 있어 흥미로웠으며 미래에는 우주산업, 드론산업 등으로 고흥에 많은 일자리가 생기고 인구도 증가할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KT전남전북광역본부에서는 ESG 활동의 일환으로 IT 서포터즈를 파견해 경력 단절 여성 등의 취·창업을 위한 코딩강사 양성 교육을 2년째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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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 공모 최종 선정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전남도에서 추진하는 ‘2024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은 관광객 니즈를 반영한 야간관광 콘텐츠를 개발·운영하고, 주야간 관광을 연계한 체류형 야간관광 상품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고흥군은 녹동항 바다정원 옆에 위치한 미디어돔 외벽을 미디어아트 효과로 리뉴얼해 대형행성 포토존 및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랜드마크로 탄생시킬 계획이다. 또, 밤하늘이 깨끗한 고흥군의 특징을 한껏 살려, 고흥우주천문과학관과 국립청소년우주센터와 연계해 친환경 천체관측 여행상품을 운영하는 특별한 경험을 방문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녹동항은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드론쇼, 바다정원, 소록대교 야경, 우주천문과학관, 녹동바다불꽃축제, 장어거리, 활어회 등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해 낮과 밤이 즐거운 곳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향후 더욱 많은 관광객이 고흥의 아름다운 야간 풍경과 특색있는 천체관측 경험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민 군수는 “야간관광 활성화 사업으로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브랜드 가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체류형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우주항공 중심도시로서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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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관광객 관광 바우처로 전통시장 이용순천시(시장 노관규)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관광바우처 배부 행사를 진행한다. 관광바우처는 순천의 먹거리, 즐길거리, 볼거리로 가득한 순천 웃장, 아랫장, 역전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인당 5천원 상당의 할인권이다. 순천만국가정원 동문과 서문에서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1시부터 배부되며 이달 31일까지 사용가능하다. 또한 순천 웃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로 전국 각지에서 집중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동행축제에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동참해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사물놀이, 장터유랑단, 초청 가수 공연을 비롯하여 노래자랑, 룰렛돌리기, 어린이 사생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웃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분들께는 소정의 답례품도 증정될 예정이어서, 이번 행사가 더욱 풍성하고 기억에 남는 축제로 기억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 국가정원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이 순천의 전통시장들 또한 방문해 주길 바란다”며, “관광바우처와 웃장 동행행사가 방문하신 모든 분들에게 작은 즐거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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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서울시청 광장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열어순천시(시장 노관규)는 9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순천지역의 농특산물로 직거래장터를 개장했다고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가 “서울 야외도서관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는 직거래장터로, 서울시민들에게는 우수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고 생산 농가에는 판로 확보의 장을 제공하는 지자체와 서울시의 협업사업이다. 이번 동행마켓은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광장에서 운영되는데, 순천시는 8개 농가 및 법인이 참여하여 순천의 100여가지 농특산물 및 가공 제품을 직접 판매한다. 또한 시는 서울시 동행마켓과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목동아파트 직거래장터”에도 참여해 도농 상생과 지역 농업인 판로 확장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도시 직거래장터를 활용해 순천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알리고,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를 개척 및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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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 전개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지난 8일 녹동 전통시장 일원에서 행락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영민 군수를 비롯해 경제산업과, 도양읍, 녹동시장상인회 등 30여 명이 참여한 민관합동 캠페인으로 행락철과 전라남도 전국 소년체전에 군 방문객이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했다. 캠페인 주요 내용은 상인에게는 ▲상품의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바가지요금 및 끼워팔기 중단 ▲상품 가격 미표시 시정 등 불공정거래행위 근절을 요청하고, 소비자에게는 ▲지역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하기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등 착한 소비활동 장려에 관한 내용이다. 한편, 군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고흥우주항공축제와 나로도수산물축제를 개최하면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축제 참여 상인에게 지속적으로 적정가격 준수를 독려하였고 그 결과 관광객에게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군은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하반기에 모바일·카드형 고흥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 방식 도입과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한 추가 캐시백 적립 이벤트 등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행락철 관광객에게 우리군의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고흥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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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MZ 공무원, 시정 홍보에 직접 나서여수시(시장 정기명)의 MZ 공무원들이 여수시 홍보를 위해 방송에 직접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오는 10일 방송 예정인 지방자치 TV ‘우리동네 너튜브’ 여수시 편에 여수시 소속 MZ 공무원 3명이 출연해 여수시의 다양한 정보들을 홍보한다. ▲여수시 공식 유튜브 ‘여수이야기’ 콘텐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여수시 대표 축제 등에 대해 톡톡 튀고 재미있는 토크로 소개할 예정이다. 녹화 현장에 있던 시 관계자는 “공무원 출연진들과 진행 아나운서의 화려한 케미로 여수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 등 다양한 매력을 폭풍 발산했다”며 “재치 있는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6년에 개설된 여수시 유튜브(여수이야기)는 특히 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는 민선8기부터 시정을 직접 체험하고 알리는 ‘김PD의 대행사’, 관광·문화 등을 1분 미만의 짧은 영상으로 알리는 ‘숏폼’ 등을 선보이며 구독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실제로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8년 연속 수상하며 소통 능력을 인정받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튜브 여수이야기 활성화를 위해 ‘60초로 즐기는 여수’ 숏폼 공모전을 추진하며 시정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우리동네 너튜브, 여수시 편’은 오는 10일 금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지방자치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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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오는 5월 4일 개막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4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인류의 위대한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국내 유일의 우주 축제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축제 홍보를 위해 2일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 프리뷰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축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고흥우주항공축제 주요 프로그램 준비 상황점검과 누리호 실물전시관·미디어아트 등 핵심 전시관, 시설물 안전 점검 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는 가족에게 신비한 우주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우주의 문을 여는 고흥 우주 터미널(Spaceship terminal) 개통식을 시작으로 ▲1년에 단 한 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하는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발사장 견학 ▲고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국형 과학탐사 로켓인 KSR-I, II, III와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발사체인 KSLV-I, II(나로호·누리호) 실물형 특별전시관 운영을 통해 우주로의 여행길을 떠나게 된다. 또한, 지구 밖 또 다른 행성으로 ▲우주여행 미디어아트 ▲우주인 카니발 ▲우주복을 입은 우주인 가족 ▲우주과학관과 야외 축제장에서 펼쳐지는 140여 종의 우주과학 체험과 새로운 우주의 시대를 콘셉트로 하는 ▲태양계 포토존 ▲카이스트 우주로봇 시연 및 증강현실 달 탐사 ▲우주식량 시연 및 시식 등 대한민국 우주로 가는 역사의 현장을 생생하게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축제장을 하나의 우주촌으로 만들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축제가 열리는 나로우주센터는 세계 13번째 우주센터로 지난 2009년 6월 11일 준공됐으며, 규모는 총 부지 5,379,592㎡, 연 면적 89,001㎡의 규모로 주요 시설물은 위성 로켓 발사대, 발사 통제동, 추진기관 시험시설, 조립 시험시설, 추적레이더동, 광학장비동 등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 우주발사체인 나로호와 누리호가 발사된 역사적인 현장으로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하반로 490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우주기지다. 축제 홍보를 위해 마련한 이번 프리뷰 행사에서 공영민 군수는 “대한민국 유일의 우주촌 축제로 어린이·청소년들이 우주항공 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갖고, 국민은 누리호가 발사된 장소인 나로우주센터에서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둘러보며 대한민국이 세계 7대 우주 강국에 진입했다는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며 “고흥군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우주항공축제에 오셔서 가족, 친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